서면브리핑

[박지혜 대변인] 당면한 반도체 관세 위협, 단식이 아닌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39
  • 게시일 : 2026-01-18 15:05:34

박지혜 대변인 서면브리핑

 

■ 당면한 반도체 관세 위협, 단식이 아닌 초당적 협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반도체 관세를 두고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첨단 반도체에 25%의 관세를 즉각 부과함과 동시에, 국가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며 글로벌 공급망 재편을 거세게 몰아붙이고 있습니다. K-반도체의 향방을 가를 거대한 파고가 우리 산업을 시시각각 위협하고 있습니다.

 

우리 기업들이 사활을 걸고 글로벌 전장에서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정부 역시 한미 경제 안보 채널을 총동원해 대응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어느 때보다 국회의 초당적인 협력이 절실한 가운데 제1야당 대표가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산적한 경제 안보 현안을 뒤로 한 채 소모적인 단식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의 입장과는 별개로 단식을 통한 쌍특검법 수용 요구는 표면적인 이유일뿐 자당의 내홍을 피해가기 위한 국면 전환용 퍼포먼스가 아니냐는 의구심을 사고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지금이라도 소통과 정치를 통해 내부의 문제를 해결하고, 국가 생존과 직결된 글로벌 반도체 패권 전쟁에서 우리 기업과 산업을 살릴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초당적으로 협력해야 합니다.

 

국가 역량을 결집해야 할 통상 위기 앞에서 야당이 정략적 특검과 단식에 매몰됨으로써 정작 시급한 현안들을 논의할 기회가 사라지고 있습니다. 장동혁 대표에게 촉구합니다. 단식을 중단하고 논의 테이블로 복귀하십시오. 국민이 보고 싶은 것은 곡기를 끊은 야당 대표가 아니라, 위기 극복을 위해 머리를 맞대는 책임 있는 정치인의 모습입니다.

 

2026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