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현정 원내대변인] 이준석 대표는 독설에 취한 것입니까? 모순은 이준석 대표가 도덕 운운하는 것입니다
김현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준석 대표는 독설에 취한 것입니까? 모순은 이준석 대표가 도덕 운운하는 것입니다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조진웅 배우의 은퇴를 거론하며 이재명 대통령에게 오물을 끼얹었습니다.
이준석 대표가 독설에 취한 것 같습니다. 모순은 이준석 대표가 도덕 운운하는 것입니다. 이준석 대표는 과연 도덕 선생을 자처할 자격이 있습니까?
명태균 게이트 등 각종 의혹과 논란을 불러온 이 대표가 도덕 운운하다니 어이없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왜 꼭두새벽에 사찰에 가서 홍매화를 심었습니까?
무엇보다 모든 사안에 대통령을 끌어들여 욕보이려는 이준석 대표의 행태가 정말 찌질합니다. 그렇게 어그로를 끌지 않으면 잊혀 질까 두렵습니까?
이준석 대표는 부끄러운 입을 다물고 과연 도덕을 입에 올릴 만큼 떳떳하게 살아왔는지 본인을 되돌아보십시오.
이 대표의 파렴치한 발언을 여과 없이 인용 보도하는 일부 언론의 행태도 안타깝기 짝이 없습니다. 이런 허무맹랑한 주장이나 퍼 나르면서 사회의 공기를 자처할 수 있습니까?
흥미 위주의 자극적 주장이나 퍼 나르면서 뉴미디어를 비판할 수는 없습니다. 언론 스스로 검증되지 않은 자극적 보도행태부터 자정하길 바랍니다.
2025년 12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