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백승아 원내대변인] 두 번의 비선 국정농단을 방치한 정당이 대통령실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습니까? 국감을 민생이 아닌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대통령실 흔들기로 국정을 발목 잡으려 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백승아 원내대변인 서면 브리핑
■ 두 번의 비선 국정농단을 방치한 정당이 대통령실을 입에 올릴 자격이 있습니까? 국감을 민생이 아닌 정쟁의 장으로 만들고, 대통령실 흔들기로 국정을 발목 잡으려 하는 국민의힘을 강력히 규탄합니다.
국민의힘이 대통령실 참모를 두고 ‘실세 위의 실세’로서 '실질적 안방마님' 운운하는 것은 어불성설이자 후안무치입니다. 더구나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이 '자식을 나눈 사이'라는 폐륜적 망언에 대해서는 즉각 사죄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은 대통령실을 논할 자격이 있습니까? 박근혜 정부와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에서 최순실, 김건희를 비롯해 온갖 비선들이 국정을 농단하여 대통령이 두 번이나 탄핵되고 감옥까지 갔습니다. 그때 여당이던 국민의힘은 침묵과 방조를 넘어 방탄조를 자처했습니다. 국민 앞에 부끄럽지 않습니까?
국민의힘의 대통령실 증인 요구는 매우 불순한 정치공세입니다. 인수위원회조차 없이 출범한 지 불과 4개월밖에 되지 않은 이재명 정부의 대통령실을 흔들고 발목잡겠다는 의도입니다. 또한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의 국정농단 의혹을 덮기 위한 정치적 술수입니다.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은 불법 계엄을 방조 또는 가담했고, 대통령실을 빈 깡통으로 인수인계해 국정 공백을 초래했습니다. 또한 특검에서 수사 중인 관저 불법 공사, 공천 개입, 학폭사건 무마, 채상병 수사외압, 매관매직, 불법 청탁 등 숱한 국정농단 의혹의 주범 또는 공범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의힘의 대통령실에 대한 정치공세에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국정을 방해하는 행위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입니다. 국정을 방해하는 정쟁 국감이 아닌 민생과 국익을 챙기는 정책 국감을 만들어가겠습니다.
2025년 10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