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부대변인 논평

■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윤상현 의원, 본인 말대로 몽둥이가 답입니까?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SNS를 통해 더불어민주당이 헌법재판소에 윤석열 파면 결정을 명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당연한 말을 하는 것이 명령성 메시지입니까? 헌재의 신속한 파면 결정은 위헌•위법한 비상계엄의 당연한 귀결이며 국민의 명령입니다. 

지금 우리 사회는 헌재의 선고 지연으로 엄청난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정치, 경제, 사회적으로 지출되는 비용 또한 극한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해괴망측한 것은 내란수괴 윤석열의 경호원을 자처하며 내란을 옹호하는 윤상현 의원입니다. 벌떼처럼 법질서를 공격하는 것도 윤 의원 등 국민의힘 의원들입니다. 

윤석열·김건희 불법 공천 개입에 공범으로 잡혀갈까 봐서 일부러 미치광이 행세를 하는 겁니까? 혼란을 부추기는 윤 의원이야말로 최면에서 깨어나기 바랍니다. 

윤상현 의원은 과거 공권력을 무너뜨리고 국민 안전을 위협하는 난동 분자에게는 몽둥이가 답이라 하셨습니다. 

윤상현 의원 자신에게 돌아갈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윤 의원은 본인의 말대로 법의 철퇴를 각오하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