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노종면 원내대변인] ‘김건희 무혐의’를 주도한 이창수 지검장이 명태균 게이트를 똑바로 수사하겠습니까? 당장 특검해야 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37
  • 게시일 : 2025-03-14 11:41:45

노종면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김건희 무혐의’를 주도한 이창수 지검장이 명태균 게이트를 똑바로 수사하겠습니까? 당장 특검해야 합니다

 

‘찐윤’, ‘김건희 라인’으로 불리는 이창수 지검장이 명태균 게이트 수사에 대해 “제가 그동안 했던 것처럼 수사팀과 잘 협의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또다시 사건을 덮으려는 의도가 뚜렷해 보입니다.

 

이창수 지검장과 담당 검사들은 김건희 여사가 주가 조작에 관여되었다는 명백한 증거에도 불구하고 무혐의 결론을 냈습니다. 이랬던 이 지검장이 책임을 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의문입니다. 책임을 다하겠다는 말은 그동안의 무책임에 대한 변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헌법재판소 결정문에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형사재판에서 김건희 명의 증권계좌가 사용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김건희에 대한 수사 및 지휘·감독이 적절했는지에 다소 의문이 있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지검장은 뻔뻔스럽게 “필요한 수사를 성실하게 수행했고, (헌법)재판관도 인정한 것으로 안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왜 탄핵을 당했는지, 무엇이 잘못되었는지에 대해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습니다.

 

명태균 게이트는 윤석열이 계엄을 계획하고 내란을 일으키게 된 ‘트리거’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김건희가 있습니다. 이미 언론에 공개된 숱한 수사보고서만 봐도 ‘공천개입’, ‘여론조사 조작’에 김건희가 깊숙이 관여되어 있다는 것이 확인됩니다. 오늘 명태균에게 국정원 자리를 제안했다는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명태균 게이트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에서 ‘든든한 뒷배’로 역할이 똑같습니다. 이창수 지검장이 과거처럼 부실 수사와 책임 회피를 반복하지 않겠습니까? 증거인멸에 열을 올리지 않겠습니까? 이래서 특검이 필요한 것입니다.

 

최상목 권한대행 역시 한통속입니다. 최 대행은 명태균특검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했습니다. “검찰의 수사가 신속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말은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 공허한 주장에 불과합니다.

 

이창수 지검장과 검찰은 결국 특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또 한 번 입증해줄 것입니다. 검찰과 최 대행이 아무리 시간을 끌고 사건을 덮으려 해도, 특검의 수사는 결국 시작될 것입니다. 그리고 검찰은 은폐의 공범으로 전락하게 될 것입니다.

 

더 이상 검찰의 손에 맡길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특검이 가동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2025년 3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