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조승래 수석대변인] 헌재 결정에 어제는 ‘불복’ 오늘은 ‘승복’ 얘기하는 국민의힘, 내일은 또 무엇을 말하려 합니까?
조승래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헌재 결정에 어제는 ‘불복’ 오늘은 ‘승복’ 얘기하는 국민의힘, 내일은 또 무엇을 말하려 합니까?
권영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내란 수괴 윤석열의 탄핵 심판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건 승복을 약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국민의힘이 말하니 우습기 짝이 없습니다.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매일 같이 헌재의 결정을 거부하라고 강요하는 게 누구입니까? 바로 국민의힘입니다.
헌재는 벌써 2주 전 최상목 대행이 마은혁 헌법재판관을 임명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왜 마은혁 재판관에 대한 헌재 결정에는 불복합니까?
국민의힘은 어제도 마은혁 재판관 임명을 촉구하는 국회의장의 기자회견을 “얼토당토않은 이야기”, “강요이자 직권남용”이라며 비난했습니다.
권영세 비대위원장 역시 “여야 합의는 없었다”고 억지를 쓰며 헌재의 결정에 어깃장을 놓았습니다.
이것이 헌재 결정 승복을 말하는 정당의 행태입니까? 정치적 유불리를 떠나 헌재의 결정은 존중해야 합니다. 국민의힘이나 제대로 실천하십시오.
자신들이 헌재 결정을 무시하면서 승복 운운하다니 참 뻔뻔합니다. 국민의힘은 마은혁 재판관 임명부터 찬성하십시오.
2025년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