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손을 뿌리치고 내란 수괴의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55
  • 게시일 : 2025-03-13 09:50:22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손을 뿌리치고 내란 수괴의 손을 굳게 잡았습니다

국민의힘은 불과 며칠 전 헌법재판소를 압박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뻔뻔한 거짓말이었습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릴레이 농성도 모자라 어제 윤석열 탄핵심판 각하 탄원서를 제출하며 헌재를 압박했습니다. 국민의힘의 2/3에 이르는 82명의 국회의원이 참여했습니다.

국민들은 내란의 밤 한달음에 국회로 달려나와 몸으로 장갑차를 저지하며 계엄군을 막아냈는데, 국민의힘은 국민들의 손을 뿌리치고 내란 수괴의 손을 굳게 잡은 것입니다.

또한 국민의힘은 손현보, 전한길 같은 극우 인사를 국회에 불러들여 ‘국회 해산’을 외치는 몰지각한 행태를 보였습니다. 

국민의힘은 야당 장외투쟁은 ‘시대적으로 맞지 않다’고 비난하면서 왜 거리의 극우를 민의의 전당에 불러들여 내란을 선동합니까? 백골단을 국회에 끌어들인 것으로 모자라 삐뚤어진 사상으로 민의의 전당을 오염시킬 작정입니까?
 
국민의힘이 말하는 국민저항권은 내란 수괴의 국회저항권을 말하는 것입니까? 국회 해산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의 저의는 국회를 무력화하려는 제2의 내란 시도로 간주할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국민의힘은 오로지 윤석열의 대리인일 뿐입니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의원들의 망동을 ‘개별 행동’이라 변명해봤자 더는 내란동조세력이자 헌법파괴세력임을 숨길 수 없습니다. 

국민들의 손을 뿌리치고 내란 수괴의 손을 놓지 못하는 국민의힘을 기다리는 것은 국민들의 냉혹한 심판뿐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과 함께 국가를 혼란에 빠트린 책임을 지게 될 것입니다.

2025년 3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