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경미 대변인] 대통령실은 내란 수괴를 위해 일해온 것이 부끄럽다면 은인자중하십시오
박경미 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실은 내란 수괴를 위해 일해온 것이 부끄럽다면 은인자중하십시오
대통령실이 모 행정관의 문자를 통해 윤석열의 헌법재판소 출석에 응원나와줄 것을 독려했습니다.
대통령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의 불복 투쟁을 위해 지지자들을 규합하고 있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대통령은 폭도들을 선동하고 참모들은 폭도들을 모으고 있으니 정말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는 말이 제격입니다.
대통령실은 논란이 일자 개인적으로 보낸 문자라고 둘러대며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
대통령실이 직원들이 자기 하고 싶은 대로 멋대로 하는 조직입니까? 아니면 제각각 윤석열 부부를 통해 사익을 채우려 경쟁이라도 해왔다는 말입니까?
대통령실 행정관의 문자는, 대한민국이 당면한 혼란과 위기가 윤석열과 대통령실에서 비롯되었음을 똑똑히 보여줍니다.
대통령실은 내란 수괴를 위해 일해온 것이 부끄럽다면 은인자중(隱忍自重)하십시오. 또다시 지지자들을 규합하거나 윤석열을 위해 불법을 일삼다 적발된다면 내란 공법으로 처벌받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2025년 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