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 내란도 모자라 극한 충돌을 선동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 체포를 미룰 수 없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관저 앞에 모인 지지자들에게 “여러분과 함께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며 “우리 더욱 힘내자”고 선동하는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내란을 선동하는 내란 수괴의 광기 어린 모습에 한숨만 나옵니다. 윤석열은 하루빨리 내란이 종식되길 바라는 국민의 기대를 철저히 짓밟았습니다.

체포가 눈앞에 놓이니 관저에 숨어 지지자를 선동하는 파렴치한 모습에 분노가 치밉니다. 윤석열은 스스로 그토록 강조하던 법 집행에 저항하는 모습이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윤석열은 끝까지 내란을 포기하지 못할 것임을 확인시켜 주었습니다. 심지어 지지자들을 선동해 나라를 분열과 혼란으로 밀어 넣으려 하고 있습니다. 

신속하게 체포해야 합니다. 나라가 어떻게 되든 자신의 망상을 기어코 실현하고 말겠다는 광기를 이제 멈춰 세워야 합니다.

공수본은 오늘 당장 진화되지 않은 내란에 다시 불을 붙이려는 내란 수괴를 체포하십시오. 그것만이 국정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일상을 되찾아줄 길입니다.

2025년 1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