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공조수사본부 수사와 헌재 심리에 불응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체포가 답입니다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2월 23일(월) 오전 10시 5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공조수사본부 수사와 헌재 심리에 불응하는 내란 수괴 윤석열은 체포가 답입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의 비열한 침대축구가 정말 가관입니다. 공조본의 출석 요구를 무시하고 헌법재판소의 서류 수령을 거부하는 등 법 집행을 거부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곧 꾸리겠다던 변호인단 선임도 미적대고 있습니다. 나라를 풍비박산 내놓고 관저에 꽁꽁 숨어 제 살 길만 찾고 있는 형국입니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은 탄핵소추안 가결 다음날, 박근혜 전 대통령은 1시간 만에 송달을 마쳤습니다.
윤석열은 헌법정신과 법치주의를 조롱하고 있습니다. 국정을 볼모로 잡은 내란 수괴의 인질극은 즉각 중단되어야 합니다.
수사와 심리가 지연될수록 국가적 혼란과 위기는 더욱 심화됩니다. 내란으로 마비된 국정과 국민의 일상을 되찾기 위해 윤석열에 대한 즉각적인 체포가 필요합니다.
헌법재판소는 법꾸라지 윤석열에 끌려 다녀서는 안 됩니다. 탄핵절차에 속도를 내서 하루빨리 국가적 위기를 종식해야 합니다. 더 이상 지체하는 것은 헌법 수호 기관의 책임을 저버리는 것입니다.
윤석열의 비열한 법 회피에 국민의 분노가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공조본과 헌재에 법치주의 회복과 국정 정상화를 위해 신속하고 엄정한 대응을 요청합니다.
2024년 12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