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죽어도 헤어질 수 없는 운명공동체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8
  • 게시일 : 2024-12-16 10:58:03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4년 12월 16일(월) 오전 10시 5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죽어도 헤어질 수 없는 운명공동체입니까? 

 

언론보도를 통해 내란 수괴 윤석열이 탄핵 소추 표결을 앞둔 시점에도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에 개입한 정황이 나왔습니다.

 

내란 수괴 윤석열이 추경호 원내대표가 사임한 후 원내대표 후보로 중진 모 의원에 대한 평가를 물었다고 합니다.

 

국회의원들이 선출하는 원내대표 선거에 대통령이 평가를 물어도 당무 개입입니다. 심지어 윤석열은 내란 수괴입니다. 내란 수괴에게 휘둘리는 정당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탄핵 소추 표결을 앞둔 마당에도 그랬는데, 과연 평상시에는 어떠했겠습니까? 명태균 게이트로 드러난 공천 개입, 공천 거래 의혹을 떠올리면 윤석열의 사당이라 부를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은 직무 정지된 상황에서 국민의힘을 통해 국정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것입니까? “여전히 우리가 여당”이라는 국민의힘이 외침도 그 배경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수괴 윤석열과 죽어도 헤어질 수 없는 운명공동체입니까? 국민의힘은 진정 내란 가담 정당으로 역사에 기록되려고 합니까?

 

내란 수괴를 지키기 위해 대거 반대표를 행사한 것도 모자라, 여전히 내란 수괴와 결별하지 못하는 국민의힘을 보며 국민은 헤어질 결심을 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4년 1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