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쿠데타 순혈 윤상현 의원은 의원 자격이 아니라 국민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 대표 자격을 내려놓고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십시오
강유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쿠데타 순혈 윤상현 의원은 의원 자격이 아니라 국민 자격이 없습니다. 국민의 대표 자격을 내려놓고 당장 대한민국을 떠나십시오
내란범 윤석열이 직접 임명한 국무위원과 내란 부역자 '윤핵관' 국민의힘 의원들은 내란범을 옹호, 두둔하며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을 서슴치 않고 있습니다.
특히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은 일주일 전 대통령이 총을 든 계엄군을 보내 군홧발로 짓밟은 바로 그 국회에서 '비상계엄은 고도의 정치행위, 통치행위'라며 국회를 모독했습니다. 또한 12.3 내란이 찬스,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총칼 들고 국민 위협해 나치가 유대인 청소하듯 국민을 치우려 한 겁니까? 내란이 어떻게 기회입니까? 유혈사태도 그럼 놓친 기회입니까?
과연 원조 내란범의 사위, 쿠데타 순혈다운 발언입니다. 그런 논리면 전두환의 발포 명령도 통치행위라는 말입니까? 윤상현 의원은 국민을 대표할 자격이 없습니다. 자신 있다면 면책 특권 없는 본회의장 밖에서 다시 한번 말해보십시오. 그때도 다시 당당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면 국회의원 제명은 물론 내란 동조로 고발하겠습니다.
내란 수괴는 ‘질서 있는 퇴진’ 운운하는 국민의힘 의원들 뒤에 숨고, 국민의힘 의원들은 면책특권 뒤에 숨어 국민을 조롱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민과 국회를 모독하고 내란을 두둔하는 이들 내란 부역자들을 당장 출당시켜야 합니다. 내란 부역자들의 이름 하나 하나 모두 역사에 남아 국민이 직접 심판할 것입니다.
2024년 12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