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국민이 ‘손절’한 내란 수괴 윤석열 대신 국민을 선택하여 국민의 힘이 되십시오
윤종군 원내대변인 브리핑
□일시 : 2024년 12월 7일(토) 오후 1시 30분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이 ‘손절’한 내란 수괴 윤석열 대신 국민을 선택하여 국민의 힘이 되십시오
대국민 담화가 아닌 대국힘 담화이고 대국민 방화였습니다.
국민은 없었습니다. 오직 권력 연장을 위한 윤석열, 한동훈, 국민의힘의 정치야합뿐이었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자신의 진퇴 문제를 “국회의 결정”에 맡기겠다고 말했지만, 윤석열은 국민의힘에 일임하겠다고 했습니다.
국민을 두려워하며 사과한 것이 아니라, 탄핵이 두려워 국민의힘에 애걸한 것입니다.
반란 수괴 윤석열은 통치할 자격도 능력도 상실했습니다.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반란 수괴를 지키는 일이 보수의 가치보다, 대한민국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일입니까?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 반란을 일으킨 자가 어떻게 대통령직을 유지할 수 있단 말입니까?
내란 수괴 윤석열이 자진 하야 하지 않는다면, 유일한 길은 탄핵뿐입니다. 국민의힘은 내란 범죄자의 손을 잡고 공멸을 택하는 우를 범하지 마십시오.
국민의 손을 잡고 국민의 힘이 되어 주십시오. 씻을 수 없는 죄를 짓지 마시고 국민을 선택하여 국민의 힘이 되십시오.
2024년 12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