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논란과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밝히는 민생 국감·끝장 국감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44
  • 게시일 : 2024-10-08 11:31:50

윤종군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논란과 ‘윤석열 정권의 무능’을 밝히는 민생 국감·끝장 국감을 제대로 해내겠습니다

 

제22대 국회 첫 국정감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수많은 무능과 ‘김건희 여사 특검’의 당위성을 재차 확인하는 하루였습니다.

 

‘21그램’은 계약 전에 관저 공사에 착수했습니다. 계약서 없는 관급 공사는 무효입니다. ‘원담종합건설’은 면허 없이 공사를 담당했습니다. 무면허 불법 공사는 구속감입니다.

 

그러나 처벌받은 사람은 없었습니다. 진상 규명을 위해 국정감사에 소환했지만 ‘줄행랑’으로 응수했습니다. 떳떳하다면 도망칠 이유도 없습니다. 종합 국감 전까지 반드시 진상을 규명하고 책임을 묻겠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도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부산 엑스포 유치 실패’로 온 국민께 충격을 안겨 주었던 외교부의 무능을 입증하는 자료가 국정감사에서 공개되었습니다. 

 

반성은 없었습니다. 무능으로 ‘국익’을 해친 사람들이 정작 이를 지적하는 국회의원에게 ‘국익을 해치는 행동을 자제’하라며 적반하장으로 일관했습니다. 달을 가리키는데 손가락을 보고 짖는 격입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국정감사를 통해서 ‘국익’을 해치는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태를 파헤치고, 민생을 제대로 챙기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국정농단 논란을 끝까지 파헤치는 ‘끝장국감’으로 그 책임을 묻겠습니다.

 

2024년 10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