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김성회 대변인] 한동훈 대표는 무슨 대안을 가지고 있기에 지방소멸 극복과 기본사회를 위한 야당의 노력을 폄훼합니까?
김성회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동훈 대표는 무슨 대안을 가지고 있기에 지방소멸 극복과 기본사회를 위한 야당의 노력을 폄훼합니까?
한동훈 대표가 재보궐선거지역에 대한 야당 공약을 두고 “선거를 경매판으로 만들고 있다”고 맹비난했습니다.
종로에서 뺨맞고 한강에서 화풀이하려고 합니까? 빈손으로 끝난 만찬은 대통령에게 따지십시오. 아니면 야당에 대한 공격으로 대통령에게 당한 망신을 덮으려는 것입니까?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야당의 노력을 제대로 알고나 비난하십시오. 야당 정책을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무작정 폄훼하고, 흠집 내려는 여당의 행태가 참으로 한심합니다.
지역 여건과 상황에 맞는 대책으로 지방소멸을 막고 국민을 살리자는 게 뭐가 문제입니까? 정부는 특활비 펑펑 쓰면서 국민에게 주는 지원금은 그렇게도 아깝습니까?
더불어민주당은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지방소멸 극복과 기본사회를 위한 지역화폐 등 지역 맞춤형 5대 패키지 정책을 준비해 국민의 선택을 받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한동훈 대표의 대안은 무엇입니까? 한동훈 대표는 야당을 비난하기 전에 지방소멸을 막고 국민의 기본적 삶을 보장하기 위한 대책부터 내놓기 바랍니다.
기후위기 대응, 에너지전환과 기본소득 도입은 더 이상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과제입니다.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비전을 분명하게 제시하고, 국민의 기본적인 삶이 보장되는 국가, 국민의 행복이 보장되는 국가를 만들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여당의 비난에 굴하지 않고 그 길에 일로매진하겠습니다.
2024년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