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친일매국정권과 친일매국여당 환장의 콤비,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 게시자 : 관리자
  • 조회수 : 552
  • 게시일 : 2024-08-18 10:35:40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친일매국정권과 친일매국여당 환장의 콤비, 민주당이 대한민국의 자존심을 지키겠습니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라인 사태, 사도광산 등 끊임없는 일본의 뒷통수에도 “중요한건 일본의 마음”이라며 친일매국정권임을 선언하자 국민의힘 대변인은 김좌진 장군의 이름이 군 정신교육 교재에서 빠진 이유를 공산주의와 연결시켰습니다.

 

명백한 역사 왜곡입니다. 얼마나 황당하면 김좌진 장군의 손녀인 김을동 전 의원마저 김좌진 장군이 “공산당원에 암살 당했다”며 즉각 반박하고 나섰겠습니까? 

 

심지어 국민의힘 시도지사협의회는 대한독립의 역사를 지키려는 이종찬 광복회장에게 “국론분열”을 일으키고, “마타도어”를 한다고 모욕하며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까지 냈습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대통령의 친일매국 행태를 지적하지는 못할망정 역사까지 왜곡하며 대변할 셈입니까? 둘이 손잡고 정말 나라를 팔아넘기려고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광복절 경축사에서 일본의 천인공노할 식민지배를 언급조차 않더니, 국민의힘은 그런 대통령을 옹위하겠다고 광복회장을 모욕하고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를 모독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친일매국정권과 친일매국여당의 환장의 콤비입니다. 국민에게 외면받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이 마지막 기댈 곳은 극우와 일본 뿐입니까?

 

독도 영유권을 주장하고, 우리 기업을 강탈하고, 강제징용의 불법성을 부정하고, 광복절에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 신사에 기시다 총리가 공물을 봉납하고, 각료들은 참배하는 게 일본의 진심입니다.

 

국민 모두가 아는 일본의 진심을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은 끝까지 못본척 할 셈입니까? 대통령의 친일 행각을 정당화하려 스스로 이완용의 후예를 자처하겠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효 차장, 국민의힘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친일매국에 부역하는 행위를 당장 멈추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권의 파렴치한 친일매국행위를 저지하고, 대한민국의 주권과 역사, 국민의 자존심을 지켜내겠습니다.

 

2024년 8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