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유정 원내대변인] 전지적 김건희 픽, 구멍 숭숭 뚫린 검찰 수사야말로 김건희 여사 특검의 가장 강력한 이유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02
  • 게시일 : 2024-08-07 11:49:55

강유정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8월 7일(수)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전지적 김건희 픽, 구멍 숭숭 뚫린 검찰 수사야말로 김건희 여사 특검의 가장 강력한 이유입니다

 

김건희 여사 앞에만 가면 모든 법과 규칙이 무너집니다. 검찰이 김건희 여사가 임의 제출한 디올백의 진위여부도 검증하지 않았습니다. 김건희 여사가 제출한 디올백이 최재영 목사가 건넨 것이 맞는지 1차적 동일성 검증도 하지 않은 겁니다. 검찰은 최재영 목사에게 고유번호 정보조차 묻지 않았습니다. 애당초 검증할 의사도 없었던 겁니다.  

 

김건희 여사가 제출하면 그게 곧 증거입니까? 소환 장소, 시간, 방법도 김건희 픽으로 ‘임의’ 진행하더니 검증도 김건희 여사가 제출하면 그게 다입니까? 소환도 출석도, 수사도 제출도 다 김건희 여사 하기 나름입니다. 

 

김건희 여사 마음대로, 뜻대로 법이 따라가니 온 나라가 쑥대밭입니다. 권익위가 횡설수설 종결로 무능을 고백하더니 검찰 역시 온갖 모순을 감내하며 억지를 부립니다. 이 모든 모순과 부조리가 전부 김건희 여사 면죄부용 아닙니까? 도대체 언제부터 우리나라의 주요 국가기관이 죄다 김건희 여사 면죄부 발급기관이 된 겁니까? 야당 당원 통신 기록까지 사찰하는 무도한 검찰은 윤대통령의 제1선 친위대답게 김건희 여사 방탄에만 맹목적입니다. 

 

김건희 여사 검찰 수사는 출장 조사에 이어 디올백 동일성 검증 생략으로 맹탕임이 드러났습니다. 형식적 검찰 수사는 이미 정당성을 잃었습니다. 특검만이 답입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을 관철해 왜곡된 법을 바로 세우고 오염된 국가기관의 역할을 되찾겠습니다. 제대로 된 공정과 상식의 세계를 복원하겠습니다. 

 

2024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