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누구보다도 공영성의 정반대편에 서 있는 이진숙 후보자, ‘공영성’의 반대말은 ‘이진숙’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47
  • 게시일 : 2024-07-09 11:14:00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7월 9일(화) 오전 11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누구보다도 공영성의 정반대편에 서 있는 이진숙 후보자, ‘공영성’의 반대말은 ‘이진숙’입니다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의 지명 일성은, 자신이 절대 방송통신위원장이 되어선 안 될 인물임을 똑똑히 보여주었습니다.

이진숙 후보자는 어제 첫 출근길에서 ‘공영방송의 공영성 제자리 찾기’가 가장 시급한 현안이라 강변했습니다.

공익보다는 권력자를 위해 부역하며 공영방송 파괴에 힘썼던 이진숙 후보자가 방송의 공영성 운운하다니, 기가 찹니다.

이진숙 위원장은 누구보다도 ‘공영성’의 정반대편에 서 있는 인사입니다. ‘공영성’의 반대말이 ‘이진숙’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월호 참사 오보, 폄훼 보도와 노조 탄압으로 언론장악 첨병으로 활동했고, 5.18 민주화운동 폄훼와 이태원 참사 음모론에 동조했던 자가 맡은 방통위와 공영방송의 운명은 명약관화합니다.

“공영방송은 공기가 아니라 흉기로 불린다”라는 이진숙 후보자는 방통위를 MBC 등 방송 탄압을 위한 권력의 흉기로 삼을 것이 분명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방통위의 핵심인 공정성과 공공성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공영방송 파괴 청부사’ 이진숙 후보자 임명을 결코 용납할 수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인사청문회를 통해 ‘공영방송 파괴 청부사’ 이진숙 후보의 실체를 국민 앞에 낱낱이 밝힐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4년 7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