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 혈세 받으면서 대통령 방탄에만 몰두하는 국민의힘이야말로 탄핵 대상입니다 

국민의힘이 검사 탄핵을 막겠다고 파렴치한 흑색선전을 꺼내 들었습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전 대표 변호에 국민 혈세가 사용되는 것이야말로 탄핵 대상’이라는 논평을 내며, 국민의 선택을 받아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들을 매도했습니다. 

국민의힘 주장은 대꾸할 가치도 없는 정치 선동입니다. 야당 대표를 정치보복 수사로 괴롭히는 것도 모자라 흑색선전으로 공격하는 국민의힘은 민주주의를 어디까지 몰락시킬 속셈입니까? 

윤석열 정권의 기반인 검찰이 무너질까 봐 두렵습니까? 검찰이 무너지면 윤석열 정권도 함께 무너질까 봐 무섭습니까? 정치보복 하나로 국정운영을 해오던 윤석열 정권에게 믿을 것은 검찰뿐입니까? 

국민의힘의 거짓 선동과 흑색선전은 더 이상 국민께 통하지 않습니다. 민생은 내버린 채 총선 민의와 국민 상식에 정반대로만 행동하려는 청개구리 정당을 국민이 똑똑히 기억할 것입니다. 

국민 혈세 받으면서 대통령 방탄에만 몰두하는 국민의힘은 국민을 두려워하기 바랍니다.

2024년 7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