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종군 원내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김건희 여사를 “국민의 포토라인”에 세우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4
  • 게시일 : 2024-06-25 14:05:39

윤종군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더불어민주당은 반드시 김건희 여사를 “국민의 포토라인”에 세우겠습니다!

 

김건희 여사에게 명품백을 건넨 최재영 목사가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에 대한 명예훼손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경기남부경찰청 조사를 받았습니다. 

 

최재영 목사는 조사를 이유로 매일 같이 검찰과 경찰에 불려나가고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보복성 수사입니다. 여전히 대통령 부인으로서 일정을 왕성하게 소화하는 김건희 여사와 대비됩니다.

 

뇌물을 준 사람은 경찰서를 수시로 들락거리고 뇌물을 받은 사람은 해외를 들락거리는 것이 윤석열식 공정이고 상식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자신의 부인을 지키기 위해 사법질서를 무너뜨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에 의해 대한민국에 공정과 상식은 설 자리를 잃었습니다. 

 

검찰과 경찰은 대통령의 눈치만 보며 법 집행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했고, 국민권익위원회는 국민의 권익 대신 ‘권력’의 권익을 대변하며 온 국민의 조롱거리로 전락했습니다. 

 

오죽하면 국민권익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사건 종결 의결서조차 통과시키지 못하고 있겠습니까? 

 

민주화 이후 이렇게 공정과 상식을 파괴한 정권은 없었습니다. 언제까지 국민께서 부조리한 현실을 지켜봐야 합니까? 

 

결국 답은 ‘특검’밖에 없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건희 특검법 청문회를 지체없이 추진해 김건희 여사를 “국민의 포토라인”에 세우고 공정과 상식을 바로 세우겠습니다.

 

2024년 6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