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정치검찰의 무도한 조작 수사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검찰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64
  • 게시일 : 2024-06-14 13:22:21

황정아 대변인 서면브리핑

 

정치검찰의 무도한 조작 수사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검찰에게 돌아갈 것입니다

 

검찰이 다시 야당 대표 죽이기에 발동을 걸었습니다.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추가기소에 이어 정자동 힐튼호텔 특혜 의혹 수사를 본격화한다고 합니다.

 

용산에서 보복수사라도 해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과 독선을 가리라는 지시라도 받았습니까? 아니면 야당 대표를 향한 악의적 기획 수사로 대통령을 위기에서 구하려는 충정입니까?

 

대체 언제까지 억지 수사, 조작 수사로 야당 대표를 괴롭힐 셈입니까? 지난 2년 간 먼지 털 듯 털었지만 단 한 톨의 증거도 내놓지 못했습니다.

 

힐튼 호텔 의혹 관련 검찰 수사는, 조례에 맞게 진행된 적법한 계약을 궤변과 억지 주장으로 특혜로 몰아가려고 한 엉터리 수사입니다.

 

배임 주장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대부료율 감면으로 세계적 호텔 체인을 유치했는데도 더 큰 이익을 가져오지 못했다고 배임이라면 어떤 지자체장이 적극 행정을 펼칠 수 있겠습니까?

 

조작 수사의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음에도 검찰은 조금의 반성도 없이 무리한 표적 수사를 이어가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검찰의 목표는 사법정의가 아니라 대통령의 정적 제거입니까?

 

아무리 검찰의 위세가 대단해도 없는 죄를 만들어낼 수는 없습니다. 결국 검찰의 저열한 조작 수사가 만천하에 드러나면 어떻게 감당할 셈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의 사냥개를 자처하는 검찰의 무도한 조작 수사는, 결국 부메랑이 되어 검찰에게 돌아갈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4년 6월 1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