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황정아 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퍼주기 대일 굴욕외교를 멈추지 않으면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6
  • 게시일 : 2024-05-24 10:20:07

황정아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5월 24일(금) 오전 10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윤석열 대통령은 퍼주기 대일 굴욕외교를 멈추지 않으면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입니다 

 

오는 26~27일 서울에서 한·중·일 3국 정상회의가 개최되고, 26일에는 한일 정상회담이 열립니다. 

 

하지만 국민은 윤석열 대통령의 퍼주기 외교에 걱정이 앞섭니다. 국익은 챙기지 못하고, 청구서만 또 잔뜩 받아오는 것이 아닌지 우려가 큽니다. 

 

이번 한일 정상회담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윤 대통령의 무능한 외교로 대한민국이 채워준 반 컵의 물마저 빼앗길 중대기로에 서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정상회담에서 일본의 라인 강탈 야욕을 반드시 저지해야 합니다. 

 

일본 정부가 밀어주니, 라인야후는 네이버의 글로벌 서비스마저 빼앗으려 하고 있습니다. 

 

일본이 궤변으로 ‘눈 가리고 아웅’하는 걸 두고만 본다면 어렵게 키워놓은 라인을 ‘눈 뜨고 코 베일’ 상황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라인이 우리 경제영토와 주권임을 분명히 하고 일본의 침탈을 막아내십시오. 독도 영유권 주장·역사 왜곡 문제에 대한 일본의 사과와 철회, 재발방지 약속도 받아내십시오. 

 

윤석열 정부가 일본 총리실 산하냐는 국민의 분노가 임계점을 넘어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대일 굴욕외교가 반복된다면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것임을 명심하십시오.

 

2024년 5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