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신현영 대변인] 패륜적 막말 윤영석 후보는 자격 없음을 인정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7
  • 게시일 : 2024-04-09 11:23:30

신현영 대변인 서면브리핑

 

■ 패륜적 막말 윤영석 후보는 자격 없음을 인정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문재인 죽여야 돼” 발언에도 막말한 적 없다며 발뺌하던 국민의힘 윤영석 경남 양산갑 후보가, 뒤늦게 “문 전 대통령께 직접 들으라고 한 발언이 아니”라며 비겁한 사과를 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을 협박하거나 위해를 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강변하지만, 대체 언제부터 “죽여야 돼”라는 막말이 협박과 위해의 의도가 없는 말이 된 것인지 묻습니다. 

 

윤 후보는 사과하는 척 하며 어물쩍 넘어갈 생각 마십시오. 진영이 다르다고 전직 대통령을 죽여야 한다고 말하는 증오의 정치는 결코 용납될 수 없습니다. 

 

더욱이 패륜적 막말을 두고 ‘국민 목소리’라니 기가 막힙니다. 정부 여당을 향하는 국민의 분노에 이성을 잃었습니까?

 

전직 대통령이 성역이 아닌 것처럼, 패륜적 막말을 일삼는 윤영석 후보도 결코 성역이 아닙니다. 

 

사과를 빙자해 국민을 모욕한 윤영석 후보는, 양산시민의 대표 국회의원 후보자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 

 

패륜적 막말로 전직 대통령을 모욕하며 극단적인 혐오정치를 조장한 윤영석 후보는, 국민과 문재인 전 대통령께 사죄하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2024년 4월 9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