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홍철호 후보는 경쟁자의 공을 깎아내리지 않고는 이길 자신이 없습니까?
최민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 홍철호 후보는 경쟁자의 공을 깎아내리지 않고는 이길 자신이 없습니까?
김포을 국민의힘 홍철호 후보가, 박상혁 후보가 선거 공보물에 5호선 연장, GTX-D 발표 등과 관련해 허위사실을 공표했다며 고발했다고 합니다.
명백한 가짜뉴스입니다. 박상혁 후보는 임기 직후부터 GTX-D 추진 국회의원 모임을 출범하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반영을 위해 이재명 당시 경기도지사, 노형욱 당시 국토교통부 장관 등과 만났습니다.
또한 김포시민과 함께 삭발을 감행하며 수도권 서부의 심각한 교통소외 현실을 알렸고, 그 결과 서부권광역급행철도, 인천2호선 연장, 서울5호선 연장이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되었습니다.
이후 박상혁 후보가 각 노선을 국토위, 예결위 등에서 지속적으로 점검한 결과, 2개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 절차에 접어들었으며, 서울5호선 연장 노선은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 법안을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하기까지 했습니다.
GTX-D 발표의 경우도 박상혁 후보가 김포의 교통문제를 백방으로 알리며 만들어 온 국민적 공감대가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서울 5호선 연장과 GTX-D 발표는, 박상혁 후보가 김포시의 광역교통망 개선을 위해 쏟은 많은 노력의 성과입니다.
홍철호 후보의 악의적 고발은 김포시의 교통 발전을 위한 박 후보의 노력을 폄하하는 것은 물론이고 박상혁 후보와 함께 애써주신 김포시민의 명예를 훼손하는 것입니다.
홍철호 후보는 가짜뉴스로 김포시민을 호도하고 선거를 혼탁하게 만들려는 속셈입니까? 홍 후보는 상대 후보의 공을 깎아내리지 않고는 이길 자신이 없습니까?
홍철호 후보는 민심을 호도하는 명백한 가짜뉴스 유포 행위에 대해 사과하고 악의적 고발을 멈추십시오.
2024년 4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