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국민의힘에 가득한 친일 망언 후보들, 대한민국 국회를 일본 의회로 만들 생각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75
  • 게시일 : 2024-03-26 11:25:14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3월 26일(화)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에 가득한 친일 망언 후보들, 대한민국 국회를 일본 의회로 만들 생각입니까? 

 

윤석열 정권은 일본과의 ‘미래지향적 관계’를 운운하면서 일본의 미래만을 위해 민족의 정체성마저 버리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집권 여당인 국민의힘의 공천은 이 같은 윤석열 정부 친일 행보의 확장판입니다. 

 

반일 감정이 열등의식이라는 정승연 후보부터 일제강점기가 더 살기 좋았다는 조수연 후보, 조선은 안에서 썩어 문드러져 망했다는 정진석 후보, 이토 히로부미가 인재라는 성일종 후보까지 친일 망언 후보들이 넘쳐납니다. 

 

도대체 어느 나라 총선인지, 어느 나라 집권 여당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의의 전당인 국회를 친일 인사들로 채워 일본 의회로 만들 셈입니까?

 

윤석열 정권은 지난 2년간의 대일 퍼주기 외교, 굴종 외교도 부족해서 홍범도 장군 등 독립 운동가들을 죄인 취급 해 온 ‘친일 정권’입니다.

 

민족과 국가를 위해 평생을 바친 독립 운동가들과 친일 망언을 일삼고 역사를 욕보인 국민의힘 후보들 중 누가 죄인입니까?

 

4.10 총선에서 역사의 죄인들을 심판해야 합니다. 친일 망언 정진석, 성일종, 조수연, 정승연 후보, 나아가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심판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이번 총선을 ‘신(新)한일전’으로 만든 윤석열 정권과 국민의힘을 반드시 심판하겠습니다.

 

2024년 3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