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해철 대변인] 사교육비 역대 최대, 답은 공교육 정상화입니다
박해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사교육비 역대 최대, 답은 공교육 정상화입니다
지난해 초,중,고 사교육비가 무려 27조를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대 기록입니다.
지난해보다 학생 수는 7만 명 줄었는데, 사교육비는 1조 넘게 증가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사교육비를 경감시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입만 열면 거짓말, 국민 우롱 윤석열 대통령의 무능함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습니다.
사교육비 절감 문제는 교육정책 전반에 대한 종합적이고 중장기적인 대책이 추진되어야 합니다.
킬러 문항을 배제하라는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준비도 안 된 늘봄학교 확대 같은 단편적인 대책만으로 사교육비 절감은 어불성설입니다.
정말 무능하고 무대책인 대통령과 정부입니다.
예산과 인력, 시설이 담보된 양질의 돌봄을 위한 국가책임 돌봄제, 학급당 학생 수 적정화를 통한 교육여건 개선, 기초학력증진 시스템 확립, 지방거점대학 육성 등 종합적인 대책과 추진이 필요합니다.
유능한 정책정당 더불어민주당만이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서, 사교육비를 절감하고 공교육을 정상화하는데 매진하겠습니다.
2024년 3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