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대통령은 ‘21세기 신친일파’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을 즉각 해촉 하십시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3월 12일(화) 오후 3시 1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은 ‘21세기 신친일파’ 김용원 인권위 상임위원을 즉각 해촉 하십시오
국가인권위원회에서 친일파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가인권위원회를 대체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합니까?
김용원 상임위원은 국가인권위원회 전원위원회에서 “반일 감정을 자극하고 다 아는 이야기를 자꾸 꺼내는 이유가 무엇이냐”며, 유엔 여성차별철폐위원회에 제출할 보고서에 담긴 위안부 관련 내용을 문제 삼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대신 일본을 두둔하다니 상상을 초월하는 망발에 입을 다물 수 없습니다.
국가인권위 상임위원이 우리 국민의 피해 대신 일본을 대변하는 역적질을 해도 됩니까? 친일 외교에 앞장서는 윤석열 대통령이 지명해 임명된 인사라고 하지만 해도 너무합니다.
김용원 위원의 망발에 같은 여권 추천 인사인 이충상 위원도 동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권이 추천한 인사들이 하나같이 일본을 대변하고 국민을 배반하는 행위를 일삼는 것이 우연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반인권적 인권 의식과 반민족 역사관을 가진 사람이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일하도록 용인할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이 같은 망발에 동의하는 것이 아니라면, ‘21세기 신친일파’ 김용원 상임위원을 당장 해촉하여 국가인권위에서 신친일파의 싹을 과감하게 자르십시오.
2024년 3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