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난교 예찬' 장예찬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서면브리핑
■ '난교 예찬' 장예찬 후보는 후보직에서 사퇴하십시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장예찬 국민의힘 전 최고위원이 '과거 난교를 즐겨도 직무에 전문성과 책임성을 보이면 존경받을 수 있는 사회가 건강한 사회'라는 취지의 글을 SNS에 게재했다고 합니다.
제 정신으로 할 수 있는 말인지 두 눈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같은 보도가 사실인지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답하십시오.
과거에 쓴 소설은 여성 연예인을 성적 대상화 했다는 논란을 받더니 파면 팔수록 논란만 나옵니다.
이런 사람이 집권여당의 청년 최고위원이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격려 전화를 할 만큼 측근이라니 기가 막힙니다.
더욱이 이제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이 되겠다니 우리 정치의 질적 저하를 보여주려고 합니까?
심지어 난교 행위까지 옹호했던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선거에서 상대 후보의 도덕성을 흠잡고 있다니 실소만 나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야설쓰고 난교 행위 예찬하는 사람에게 공천 주는 것이 '시스템 공천'인지 답하십시오.
장예찬 전 최고위원은 부끄러운 입을 닫고 국회의원 후보직에서 즉각 사퇴하십시오.
2024년 3월 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