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국민의힘의 가짜뉴스 퍼트리기가 거의 안기부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99
  • 게시일 : 2024-03-06 17:31:45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3월 6일(수) 오후 5시 2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국민의힘의 가짜뉴스 퍼트리기가 거의 안기부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사천’의 낙인을 찍으려는 국민의힘의 생떼가 도를 넘었습니다.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여론을 호도하는 실력이 거의 안기부 저리가라 수준입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윤핵관들, 친윤 의원들의 사심으로 점철된 사천을 자행하고 있는 것은 국민의힘입니다.

 

사실 확인을 해줘도, ‘거짓 해명’ 운운하며 눈 감고 귀 닫고 같은 말만 되풀이하며 국민을 호도하려 하고 있습니다.

 

김혜경 여사의 몇몇 행사에 동행했다고 권향엽 후보자가 비서입니까? 그런 식이면 대통령 일정에 동행한 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서입니까?

 

권향엽 후보자는 대선 당시 선대위에서 배우자실 부실장으로 임명되어 배우자 관련 업무를 수행했을 뿐 여당이 주장하듯 누구의 사람이 아닌, 당의 명을 받고 직을 수행한 것입니다.

 

야당을 욕보이고, 국민께 정치에 대한 불신과 혐오감을 심어주는 것이 국민의힘의 총선 전략입니까?

 

국민의힘은 윤석열 낙하산 공천, 한동훈 사심 공천, 현역 기득권 불패 공천을 가리기 위해 가짜뉴스로 민주당과 민주당 후보를 욕보이지 마십시오.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 근절을 위해 한동훈 비대위원장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습니다. 앞으로도 국민의힘의 가짜뉴스 유포, 여론조작에 단호하게 대처하겠습니다.


2024년 3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