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안귀령 대변인]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에게 쏠린 국민의 의혹을 돌리려는 저열한 선동을 멈추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85
  • 게시일 : 2024-03-05 11:44:53

안귀령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에게 쏠린 국민의 의혹을 돌리려는 저열한 선동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은 김건희 여사에게 쏠린 국민의 의혹을 야당 대표의 배우자에게 돌리려는 저열한 선동을 멈추십시오.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민주당이 전남 순천·광양·곡성·구례을 선거구에 공천한 권향엽 정책위 부의장을 두고 “김혜경 여사의 사법리스크에 대비한 공천 아니냐”고 주장했습니다.

 

명색이 집권여당인데 악의적 선동으로 국민을 호도하려 들다니 기가 막힙니다. 사법리스크는 김건희 여사에게 물어보십시오.

 

권향엽 후보는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와 아무런 사적 인연도 없습니다. 

 

또한 권향엽 후보는 우리당에서 20년 이상 일한 고참 당직자로 문재인 정부 균형인사비서관과 국회부의장 비서실장 등을 역임한 인재입니다. 

 

권향엽 후보의 이 같은 정치경력을 감추고 마치 이재명 대표의 배우자와 엮어 음모론을 만들려고 하다니 정말 저열한 여당입니다. 

 

이번 공천은 여성의 정치 참여 확대와 당헌당규 준수를 위한 혁신공천의 결과입니다. 저질 선동으로 민주당의 공천 공정성을 폄훼하지 마십시오. 

 

이런다고 김건희 여사에게 쏠린 국민의 의혹이 덮일 줄 압니까? 국민의힘이 당당하다면 10만 원 식대는 기소하면서 왜 300만 원 명품백 수수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지 답하십시오.

 

저질 선동으로 야당을 진흙탕 싸움에 끌어들이려는 국민의힘의 저열한 선동을 국민께서 지켜보고 있습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2024년 3월 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