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언론 입틀막’ 한동훈 위원장, 입틀막 정권의 여당 대표답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94
  • 게시일 : 2024-02-27 11:32:29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언론 입틀막’ 한동훈 위원장, 입틀막 정권의 여당 대표답습니다

 

고소고발로 언론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입틀막 정권의 여당 대표답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자녀 ‘엄마찬스 스펙 쌓기’ 의혹 보도에 대한 수사기관의 불송치 결정은 당연합니다. 공직 후보자에 대한 검증 보도마저 거부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행태가 뻔뻔할 뿐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어제도 ‘김건희 사과 발언 한 적 없다’며 정정 보도를 청구하는 한편, 억대의 손해배상을 청구했습니다.

 

김건희 여사에 대해 입장을 밝히라는 국민의 빗발치는 요구에 자신은 한 마디도 언급하지 않았음을 기록으로 남겨두겠다니 이렇게 한심한 여당 대표는 지금까지 없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김건희 여사의 아첨꾼이어서 법무부장관, 여당 비대위원장으로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까?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손해배상 청구부터 내지르며 언론을 ‘입틀막’하려는 한 위원장의 행태는 법치를 표방하는 윤석열 정권이 얼마나 기만적인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대통령은 국회의원과 카이스트 졸업생을 ‘입틀막’하고, 여당 비대위원장은 기자들의 펜을 틀어막는 입틀막 정권의 행태를 국민께서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4년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