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야당 공격에 혈안이 되어 허위사실 늘어놓는 한동훈 위원장, 한심합니다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야당 공격에 혈안이 되어 허위사실 늘어놓는 한동훈 위원장, 한심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제1야당 대표를 향해 “ 측근 인사를 내리꽂기 위해 사람을 제친다”라며 망상 수준의 허위사실을 유포했습니다.
야당 대표 공격에 혈안이 되서 최소한의 사실조차 확인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을 늘어놓다니 황당무계합니다.
대한민국 여당대표이자 전 법무부장관의 수준이 고작 이 정도입니까? 책임 있게 말해야 하는 여당 대표가 아니라 아무 말이나 질러대는 극우 유튜버 수준이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이재명 대표의 권유는 한동훈 위원장이 망상처럼 늘어놓는 비선 조직의 조사 결과가 아니라 당의 공식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것입니다.
오해에서 비롯된 일방적인 주장을 확인 한번 하지 않고 확신에 차서 부풀리는 모습은 정말 한심합니다.
여당 대표는 공당의 대표로서 스스로의 말에 책임감을 가져야 하는 자리입니다. 확인하지도 않은 주장을 사실인냥 마구 내뱉어서는 안 됩니다.
한동훈 위원장에게 요구합니다. 여당 대표로서 선거에 악용할 욕심에 기본적 사실 확인조차 없이 허위사실을 늘어놓은 데 대해 사과하십시오.
덧붙여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사건 앞에서는 한없이 무거워지는 입이 야당 대표를 상대로는 참을 수 없을 만큼 가벼워지는 것부터 자성할 것을 권합니다.
2024년 2월 1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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