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오늘은 민족 대 명절 ‘설’입니다.
국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족과 친지, 그리고 이웃과 공동체와 함께 정을 나누는 행복한 명절 되시길 기원합니다.
즐겁고 따뜻한 설 명절이어야 하지만 민생에 불어 닥친 한파가 ‘국민의 품’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정부여당의 말뿐인 민생으로 미국 ‘애플’ 다음 비싼 사과가 ‘한국 사과’라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로 국민께서는 ‘설 차례상’ 차리기 두렵다고 하십니다.
윤 대통령은 신년초부터 민생 토론회 등으로 민생행보를 이어갔지만 오히려 부정평가만 더 빠르게 확산시켜, 국민 불만만 높아졌습니다.
여기에 ‘불난 집에 기름을 얹는 격’으로 ‘박절’ 못해 어쩔 수 없었다는 윤 대통령의 신년 변명 대담까지 더해지며 ‘명품가방 의혹에 대한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민심에 불을 더욱 지폈습니다.
대통령의 ‘권력남용’과 ‘이념전쟁’으로 ‘통합과 화합’ 정신은 실종됐고, 국민께 약속한 ‘법과 정의’, ‘공정과 상식’ 또한 사라진 상실의 시대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민생 현장을 챙기고, 국민을 하나로 통합하는 정당으로 그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이 당면한 위기에 의연히 대처하며 민생을 살리고 경제를 지켜내겠습니다.
국민께 희망을 드리는 정당으로 미래를 준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겁고 안전한 귀성길 되십시오.
2024년 2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