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대한민국의 국격이 끝없이 추락 중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88
  • 게시일 : 2024-01-27 11:37:08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1월 27일(토) 오전 11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의혹’, 대한민국의 국격이 끝없이 추락 중입니다.

 

해외 유명 외신들이 일제히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을 다뤘습니다.


세계적인 경제지이자 강경보수 노선으로 알려진 ‘월스트리트 저널’이 “2200달러짜리 디올백 하나가 한국을 뒤흔들고 있다”라며 지면에 실었습니다. 


영국 로이터통신도 “명품 선물이 김 여사를 만날 수 있는 입장권, 하나의 티켓과 같았다”라는 최재영 목사의 인터뷰를 보도했습니다.


이제는 국민의 70%뿐 아니라 주요 외신들까지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으로 대한민국의 국격이 끝없이 추락 중입니다.


국제 외교무대에 다시 서야 할 윤석열 대통령과 대한민국의 위상이 심히 걱정스럽습니다.


‘무능외교’, ‘굴욕외교’와 ‘빈손 외교’에 이어 이제는 ‘김건희 여사 명품백' 하나로 국제적 망신살이 제대로 뻗친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더 이상 국민의 요구를 외면하지 마십시오. 


국민 의혹을 대충 얼버무리고 넘어가려고 할수록 대한민국의 품격도 함께 추락하게 될 것입니다.

 

 

2024년 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