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한동훈 위원장은 5천만의 언어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명확한 답을 내놓으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74
  • 게시일 : 2024-01-24 16:49:19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1월 24일(수) 오후 4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한동훈 위원장은 5천만의 언어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명확한 답을 내놓으십시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은 ‘김건희 여사 리스크’ 앞에만 서면 현란한 수다가 어디로 사라집니까?

 

한동훈 장관이 출근길에서 김 여사 리스크 관련 입장을 묻는 기자의 질문에, “제 생각은 충분히 말씀드렸다”라며 답변을 회피했습니다.

 

5천만 국민의 언어를 쓰겠다던 한동훈 위원장이 ‘용산의 언어’에 물들어 비겁하게 답변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말이 많은 것은 전국민이 잘 알고 있습니다.

 

내용 없는 말잔치로 비겁하게 얼렁뚱땅 넘기려 하지 말고 5천만의 언어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명확한 답을 내놓으십시오.

 

한동훈 위원장이 스스로 밝힌 대로 '국민들이 걱정하실 만한 부분'이 있고, ‘국민 눈높이에서 생각할 문제'라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에 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못할 이유가 없습니다.

 

국민은 ‘김건희 여사 관련 문제들을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밝혀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하고 계십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국민의 언어로 또렷하게 입장을 밝히십시오.

 

성난 민심의 파도가 정부 여당을 향해 밀려오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