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끝없이 의혹이 터지는 조성경 차관, 도덕성이 파탄난 윤석열 정부의 민낯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8
  • 게시일 : 2024-01-18 13:26:15
임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1월 18일(목) 오후 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끝없이 의혹이 터지는 조성경 차관, 도덕성이 파탄난 윤석열 정부의 민낯입니다 

법인카드 유용, 사교육 주식 보유에 이어 표절 의혹까지, 조성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차관의 의혹은 끝이 없습니다.

교수협회에 따르면 조성경 차관은 자기 논문의 48%를 고스란히 베낀 자기표절로 박사학위 논문을 작성했다고 합니다. 

대체 윤석열 정부에 표절을 하지 않은 장·차관이 있기는 한 겁니까? 

이해충돌, 자녀 학폭 등 각종 논란이 끊이질 않는 윤석열 정부의 인사 참사는 윤석열 정부의 파탄난 도덕성을 보여줍니다. 

또 모친과 ‘상식 밖’의 전세 고액 거래를 했는데 모친의 거래금을 사용한 정황도 불투명합니다. 

조 차관은 한 끼 식사에 수십만 원을 써놓고 과학 연구자들에게는 카르텔 운운하며 연구비 삭감으로 목을 졸랐습니까?

윤석열 정부의 계속되는 인사 참사는 도덕성이 파탄 난 윤 정부의 민낯을 똑똑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공정과 상식을 짓밟은 윤석열 대통령의 불통 인사는 반드시 국민께 심판 받을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4년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