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경찰은 국민 앞에 단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박성준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월 7일(일)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경찰은 국민 앞에 단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아야 합니다
부산경찰청이 이재명 대표를 테러한 피의자의 당적을 공개하기 어렵다는 내부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적은 정치적 동기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입니다. 그래서 더불어민주당은 법원의 영장에 따라 적극 협조했습니다.
제1야당 대표를 살해하려고 한 정치 테러에 국민이 큰 충격과 혼란에 빠져 있습니다.
수사기관은 국민의 마음에 단 한 점의 의혹도 남지 않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경찰의 소극적 행태가 또 다른 논란과 혼란을 부를 수 있음을 유념하고 그 어떤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게 수사하기를 바랍니다.
2024년 1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