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논문 표절 내각’을 만들려고 합니까?
안귀령 상근부대변인 논평
■ 윤석열 대통령은 ‘논문 표절 내각’을 만들려고 합니까?
윤석열 정부 2기 내각 후보자들이 줄줄이 논문 표절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인사 검증이 얼마나 엉터리로 진행되고 있는지 여실히 보여줍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후보자는 발표했던 논문 3편에 자기 표절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역시 논문의 부당한 중복 게재로 자기 표절을 저지른 것 아니냐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 또한 다른 사람의 논문을 무단 도용한 짜깁기 논문 표절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논문 표절 내각’을 만들려고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김건희 여사의 논문 표절 의혹을 겪어서 논문 표절쯤은 큰 잘못으로 여기지 않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후보자들의 논문 표절 문제를 몰랐다면 인사 검증 실패이고 알고도 지명했다면 지독한 몰염치입니다.
논문 표절 등 후보자들의 도덕성 부재도 문제지만 이들을 내정한 윤석열 대통령의 뻔뻔한 인사관이 더 문제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부적격 후보자들의 지명을 철회하고 인사 검증 라인을 문책하십시오. 끝없는 인사 참사에 국민의 분노가 쌓이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2023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