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국정 공백도 불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한 인사, 국민 심판을 부를 것입니다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정 공백도 불사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오만한 인사, 국민 심판을 부를 것입니다
방문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후임에 안덕근 통상교섭본부장이 지명됐습니다.
취임 3개월의 산자부 장관을 총선에 차출한 것은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에 얼마나 무관심한지 똑똑히 보여줍니다.
수출과 원전을 챙기겠다는 취임 일성을 석 달 만에 내팽개치고 선거판에 뛰어든 방문규 장관도 무책임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으로 인한 요소수 공급망 불안은 대체 어떻게 해결하려고 합니까?
곳곳에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데, 조금도 아랑곳 않는 윤석열 대통령과 방문규 장관의 행보에 국민은 혀를 차고 있습니다.
내년도 예산이 마무리되지 않은 상황에서 경제부총리를 교체하는 것도 모자라, 산자부 장관까지 급하게 차출하는 바람에 산적한 현안들이 ‘올스톱’될 처지입니다.
더욱이 대통령실은 “국가 전체를 봐서 크게 데미지가 없다”는 뻔뻔한 소리를 늘어놓고 있으니 이렇게 무책임한 대통령은 없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정을 얼마나 하찮게 여기는지, 국민의 삶을 얼마나 업신여기는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총선에서 이길 수만 있다면, 국정을 말아먹어도 상관없다는 말입니까? 추가 개각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국정을 챙기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국정을 업신여기고 국민을 우롱한 추태에 대한 대가를 반드시 치를 것임을 국민의 이름으로 경고합니다.
2023년 12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