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대통령실은 거짓 해명으로 9.19 효력 정지를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15
  • 게시일 : 2023-11-27 11:33:20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대통령실은 거짓 해명으로 9.19 효력 정지를 정당화하지 마십시오

조태용 안보실장이 “9.19 효력 정지는 수도권 국민을 지키는 조치”라며 거짓 주장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9.19 군사합의가 유지돼도 우리 군은 육군 무인기와 공군 정찰기로 충분히 북한의 동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전임 정부가 도입한 고고도 정찰기가 내년에 들어오면 북한 장사정포의 상황도 예의주시할 수 있습니다. 

이미 확인하고 있는데, 무엇이 부족하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정권은 국민이 납득할 수 있게 똑바로 해명하십시오. 

9.19 효력 정지는 완충구역을 전혀 볼 수 없는 북한이 더 환영할 만한 조치입니다. 더욱이 북한은 합의 파기로 맞받아치며 신형 군사 무기를 군사분계선에 전진 배치했습니다.

이제와 거짓말로 국민을 속이려 한들 감춰질 일이 아닙니다. 엎질러진 물을 도로 주워 담을 수도 없게 됐는데 대체 어떻게 할 셈입니까?

윤석열 정권은 전임 정부의 위업을 지우려 안보 불안을 키운 데 대해 책임 있게 사과하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럭비공 같은 대북 정책에 국민의 불안은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극우적 가치관으로 안보를 위험에 빠뜨린 책임은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정권은 불장난 같은 대북 정책으로 안보 불안을 조장하지 말고 국민의 안녕을 위한 안보 정책이 무엇인지 깊이 반성하길 바랍니다.

2023년 11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