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함량미달의 KBS 사장 임명 강행, 윤석열 정부는 언론탄압정부임을 공표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0
  • 게시일 : 2023-11-13 11:45:37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1월 13일(월) 오전 11시 4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함량미달의 KBS 사장 임명 강행, 윤석열 정부는 언론탄압정부임을 공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이동관 방통위원장의 절친한 후배, 박민 KBS 사장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언론장악의 퍼즐을 빠르게 끼워맞추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언론탄압·언론장악 정부임을 공표했습니다. 나아가 불통의 국정운영이 조금도 바뀌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천명했습니다.

 

박민 사장은 인사청문회에서 정치 편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냈고, 출연자 섭외와 방송 제작‧편성에 개입하겠다는 의사를 분명히 드러내며 국민을 기함하게 만들었습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52차례에 걸쳐 과태료를 납부하지 않아 차량 압류 통보를 받은 이력까지 드러나며 함량미달의 후보자임이 판명 났습니다.

 

논란과 의혹이 하나도 해소되지 않은 부실 후보자의 임명을 밀어붙이다니 윤석열 대통령의 머릿속에는 오직 언론 장악의 일념뿐입니까? 

 

시행령 꼼수 개정을 통해 공영방송의 재원인 수신료 제도를 뒤흔들고, 이사를 해임하고, 사장 선임규칙까지 어기더니 아예 KBS를 망가뜨리려고 작정했습니까?

 

심지어 MBC 파업 참여 아나운서들을 배제하던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홍보기획비서관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언론탄압 전력자들을 모아서 총선을 이겨보겠다는 속내가 뻔합니다.

 

‘국민의 방송’이어야 할 공영방송을 기어코 ‘땡윤방송'으로 전락시키며 국민들을 대놓고 무시하다니, ’국민은 늘 옳다‘던 그 말은 어디로 사라졌습니까?

 

윤석열 정부 들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없이 임명을 강행한 것이 19번째입니다. 군사 작전하듯 밀어붙이는 윤석열식 인사 폭주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가늠조차 되지 않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방송장악 야욕을 국민 모두가 참담한 심정으로 지켜보고 있습니다. 친윤 방송장악 임명은 국민의 심판을 재촉할 뿐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1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