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정부는 공매도 조치로 주가를 띄우고, 장관은 주식으로 차익을 실현했습니까?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정부는 공매도 조치로 주가를 띄우고, 장관은 주식으로 차익을 실현했습니까?
신원식 국방부 장관이 국회 예결위 회의 도중 주식 관련 메시지를 확인해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정부는 ‘공매도 금지’로 주가 띄우고, 국무위원은 이 정보를 이용하여 ‘차익 실현’을 하고 있었다는 말입니까?
당장 주식거래 내용을 공개하고 국민께 사과하십시오. 만약 신원식 장관이 정부의 공매도 금지 조치를 사전에 알고 이를 주식 거래에 활용했다면 묵과할 수 없는 범죄입니다.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고조되고 북핵 위협이 고도화되는 등 안보위기가 심각합니다. 정부는 안보협력을 강화하고, 대통령도 순방외교를 통해 국제협력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국방을 책임지는 장관이 한가하게 주식거래를 하고 있었다니 기가 찰 노릇입니다.
국민은 신원식 장관에게 나라를 지키라고 명했지, 자신의 재산을 지키는데 힘쓰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공매도 전면금지로 주식시장이 혼란한 틈을 타 ‘업무 중 주식거래’로 이익 실현에만 혈안이 된 장관에게 대한민국의 국방을 맡길 수는 없습니다.
2023년 11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