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미 총선 앞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까?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3년 11월 2일(목) 오후 2시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미 총선 앞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까?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이 이태원참사 1주기 바로 전날인 지난달 28일 자신의 고향인 충남 예산을 찾아 사전선거운동을 벌였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강승규 수석은 지역모임에 참석해 “11월에 사퇴하고 공식적으로 움직이겠다. 다 찾아뵙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강승규 수석은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대통령을 등에 업고 총선전에 뛰어들려는 참모들의 돌격대입니까?
이러니 “공천에 개입하거나 당 운영에 개입할 일은 없을 것”이라던 이진복 정무수석의 약속이 이번에도 국민을 희롱하는 거짓말이라는 지적을 받는 것입니다.
더욱이 강승규 수석은 사리사욕을 채울 욕심에 사회 갈등을 조정해야 할 본연의 직무를 내팽개쳤습니다.
권력만 탐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참모답습니다. 대통령실 참모들은 국정은 안중에도 없습니까? 대통령실 참모들은 이미 총선 앞으로 달려가고 있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민생에 집중하겠다면 출마 욕심에 눈이 벌게져 고향 가기 바쁜 강승규 수석을 파면해 참모들에게 경각심을 주어야 합니다.
선거관리위원회도 강승규 수석의 사전선거운동 여부에 대해 철저하게 조사해 응당한 법적 조치를 취하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