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 함께 민생을 외친 만큼 소통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3년 11월 1일(수) 오전 11시 4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대통령과 야당 대표가 만나 함께 민생을 외친 만큼 소통의 물꼬를 터야 합니다
어제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대표가 만나 한 목소리로 민생을 외쳤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국정 기조의 대전환을 당부했습니다. 비록 짧은 만남이었지만 두 분의 만남이 실질적인 여야의 소통과 협력, 정치의 복원으로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김대기 비서실장이 가계부채의 심각성을 인정했듯 그 어느 때보다 경제가 위기입니다. 실질임금이 작년 대비 6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은 멈출 줄 모릅니다.
대통령과 여야가 한 목소리로 민생 우선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민생 문제 해결을 위해 진정성 있고 실질적인 대화와 협력으로 이어져야 합니다.
국정 운영의 책임은 일차적으로 대통령과 여당에 있으며, 정책의 최우선 목표인 물가와 민생 안정은 야당을 비롯한 국회의 협조도 필요합니다.
대통령은 강서구청 보궐선거 이후 반성과 변화를 누차 언급했지만, 대체 무엇이 달라졌는지 국민은 묻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 민생에 집중하겠다면 영수 회담이든 여야정 회담이든 야당 대표와 허심탄회하게 정국을 논할 자리를 만들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누구도 공감하지 못하는 국정성과를 자화자찬할 것이 아니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내기 위해 소통의 물꼬를 트기 바랍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전향적인 대답을 촉구합니다.
2023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