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혜영 원내대변인] 국민의힘은 반성과 변화를 외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벌써 본색을 드러냅니까?
최혜영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0월 24일(화) 오후 4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은 반성과 변화를 외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벌써 본색을 드러냅니까?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이 내각 총사퇴를 주장하고 여당 대표와의 만남이 무의미하다고 폄하하는 것은 정쟁을 위한 도전장”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반성과 변화를 외친지 며칠이나 지났다고 벌써 본색을 드러냅니까?
인사 참사로 시작해서 실정과 무능으로 점철하는 것도 모자라 책임 회피로 일관한 것이 윤석열 내각입니다. 그런 내각을 전면 교체하라는 것이 정쟁입니까?
영수회담을 먼저 제안한 것은 이재명 대표입니다. 야당 대표의 제안에는 침묵하면서 여야정회담조차 ‘여당 패싱’이라고 우기는 것이 반성하는 모습입니까?
대체 국민의힘은 무엇을 바꾸었습니까? 아니, 무엇을 바꾸겠다는 말입니까?
오늘도 국민의힘은 법사위에서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기 급급했습니다. 21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야당 대표를 공격하고 대통령의 실정을 방어하는 것 말고 여당이 한 일이 무엇입니까? 이러니 국민께서 국민의힘을 ‘용산출장소’라 질타하는 것입니다.
국정기조를 전면 쇄신하라는 이재명 대표의 요구가 정쟁이라는 주장은 국민의힘이 여전히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막고 있다는 방증입니다.
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의 실정과 난맥을 바로잡기 위해 무슨 노력을 했습니까? 국민이 보기에 국민의힘은 대통령에 대한 충정을 드러내는 것에만 바쁩니다.
여당이 대통령 지키기에 바쁜 동안 국민의 삶은 척박해지고 경제는 나락으로 추락하고 있음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국민의힘이 계속해서 대한민국 위기의 방조자, 공범자이기를 자처한다면 국민께서는 남은 지지마저 거둬들일 것임을 엄중히 경고합니다.
2023년 10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