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재벌에게 접대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왔는데 검찰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말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20
  • 게시일 : 2023-10-23 18:33:45

권칠승 수석대변인 서면브리핑

 

■ 재벌에게 접대 받았다는 의혹까지 나왔는데 검찰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말합니까?

 

이재명 대표 수사를 지휘하는 ‘윤석열 사단’ 이정섭 수원지검 2차장 검사가 국내 굴지의 재벌그룹 부회장으로부터 ‘리조트 접대’를 받았다는 비위 의혹이 새롭게 드러났습니다.

 

이 차장검사는 거론된 재벌 그룹 수사를 담당한 적 없다며, 코로나 시국에 ‘우연히’ 리조트에서 만나 사진을 찍었고 밥값도 본인이 결제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우연히 만나 저녁을 같이 즐겼다니 씨알도 먹히지 않을 억지 변명은 하지 마십시오. 얼렁뚱땅 변명으로 넘어갈 수 있는 사안이 아닙니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답변은 더욱 가관입니다. 이정섭 차장검사가 재벌 기업을 수사했기에 작은 먼지 하나 없어야 한다면서, 제기된 접대 의혹은 처음 보는 것이라 바로 판단이 어렵다고 즉답을 회피했습니다. 이 차장검사가 ‘아니다’라고 잡아떼면 끝입니까? 

 

심지어 수사는 검사와 수사관이 하는 것이지, 차장이 하는 게 아니라는 ‘궤변’을 늘어놓습니다. 이정섭 차장검사는 검사 아닙니까? 검찰은 차장검사를 건너뛰고 수사합니까?

 

말이 되는 소리를 하십시오. 야당 대표 죽이기 수사에 흠이 될까봐 수사기업의 핵심인사에게 접대를 받았는데도 감싸려는 태도는 추악합니다.

 

심지어 “개인 프라이버시도 있고 사적인 부분이니까, 제출해주시면 살펴보겠다”니 ‘윤석열 사단’에 속한 검사에게 이정도의 비위 사실은 아무것도 아닙니까?

 

이러고도 검찰이 국민 앞에서 공정하고 객관적인 수사를 말할 수 있습니까? 이러고서 검찰이 누구를 공정하게 수사하겠다는 말입니까? 기가 막힙니다.

 

검찰이 이번에도 제 식구 감싸기로 이정섭 비리 의혹을 덮는다면 국민 분노를 온몸으로 감당해야 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3년 10월 2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