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야당 대표를 대하는 태도가 국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3
  • 게시일 : 2023-10-24 11:23:31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야당 대표를 대하는 태도가 국민을 대하는 태도입니다 

 

대통령실이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회동에 대해 침묵을 지키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끝내 야당 대표와는 마주 앉을 생각이 없습니까? 

 

민생 회복과 정치 복원을 위해 대통령이 소통에 직접 나서라는 것이 지난 강서구청장 보궐선거가 보여준 국민의 명령입니다. 

 

국민은 국민통합과 민생·경제 위기 극복을 위해 대통령과 국회가 소통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대통령은 침묵으로 국민의 요구에 불응하고 있습니다.

 

이런 태도로 무슨 반성을 한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정말 임기 5년 내내 야당 대표와 겸상조차 하지 않을 작정인지 묻고 싶습니다.

 

여·야·정 회동 제안에 대한 대통령실의 침묵은 망가진 정치를 고치지 않겠다는 오기나 다름없습니다. 소통을 위한 첫걸음은, 대통령이 직접 내디뎌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대신 해주거나, 다른 사람에게 시킬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야당 대표와 단독으로 보는 것이 부담이라면 여당 대표와 함께 보자고까지 했는데 답조차 하기 싫다는 말입니까?

 

야당 대표와의 만남은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에 대한 존중입니다. 이재명 대표와 야당을 지지하는 국민도 윤석열 대통령이 받들어야 할 국민입니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 모두의 대통령이 아니라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만의 대통령이기를 자처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정말로 반성하고 민생만 돌보겠다고 다짐했다면 야당 대표와 회동에 조건 없이 응해야 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진지한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2023년 10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