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제2의 한동훈이 되겠다는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 ‘국민 민폐’일 뿐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94
  • 게시일 : 2023-10-21 14:41:09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0월 21일(토) 오후 2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제2의 한동훈이 되겠다는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 ‘국민 민폐’일 뿐입니다

 

직원들 앞에서 스스로 ‘낙하산’이라며 자랑스럽게 떠들어 댄 인수위 출신 이재환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의 오만방자한 추태가 국정감사에서 밝혀졌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진복 정무수석, 오세훈 서울시장, 원희룡 국토부 장관 등 권력 실세들과의 인맥을 과시하며 마치 자신이 ‘핵심 실세’인 것 마냥 행세하고 다녔다고 합니다.

 

국정감사에서 이를 추궁당하자, 이 부사장은 ‘악마의 편집’이라는 궤변으로 일하게 해달라는 취지였다고 변명하는데, 이게 말이 됩니까? 기가 막힙니다.

 

게다가 자신을 국감에 불러주면 좋겠다며 ‘제2의 한동훈’이 되어 질의하는 의원들을 곤란하게 하겠다는 건방진 발언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국정감사가 공공기관 낙하산 임원이 국회의원들을 골탕 먹이는 자리입니까? 국회와 국민을 어떻게 이렇게까지 모욕할 수 있습니까?

 

심지어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해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총력을 기울이는데 한국관광공사 부사장이라는 사람이 부산을 ‘촌동네’로 비하하기까지 했습니다.

 

자신의 뜻을 따르지 않는 직원에 대해 표적 감사를 벌이고, 업무를 빙자해 개인 홍보용 영상까지 제작하는 등 역대 공공기관 낙하산 인사 중 가장 ‘저질 인사’입니다.

 

도대체 이런 인사가 어떻게 한국관광공사의 부사장이 됐는지 수사가 필요할 지경입니다.

 

이재환 부사장은 스스로 실력보다는 권력과 인맥으로 자리를 꿰찼다고 당당히 ‘자폭’했으니 당장 사퇴하십시오. 

 

윤석열 정권이 진정으로 반성하고 쇄신하려면, ‘국민 민폐’인 저질 낙하산 인사들부터 모두 정리하십시오.

 

2023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