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윤영덕 원내대변인] 검출 한계치를 넘은 삼중수소 농도, 그래도 역시 문제없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63
  • 게시일 : 2023-10-19 13:06:30

윤영덕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검출 한계치를 넘은 삼중수소 농도, 그래도 역시 문제없습니까?

 

후쿠시마 핵 오염수 2차 방류 2주 만에 인근 바닷물에서 삼중수소가 리터당 16베크렐 검출됐습니다. 

 

일본 정부가 정한 검출 한계치인 10베크렐을 6베크렐이나 뛰어넘는 수치입니다. 더욱이 2차 방류 개시 이후 삼중수소 농도 한계치 초과만 벌써 다섯 번째입니다. 

 

1차 방류 때 검출 한계치를 1번 넘은 것에 비하면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일입니다. 

 

도쿄전력은 여전히 핵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강변하지만 원전을 시찰한 전문가들은 한계치를 넘은 삼중수소 농도의 원인을 분석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상황이 이런데도 윤 정부는 여전히 일본의 말만 믿고는 ‘이상치 판단 기준 미만’이라며 손을 놓고 있습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정부의 제1책무입니다. 정상적인 정부라면 당장 일본에 원인을 따져 묻고 대응책을 요구해야 합니다. 

 

그런데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우려와 불안에도 ‘문제없다’는 일본의 말만 앵무새처럼 되풀이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에 대해 아무런 관심도, 의지도 없습니까?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안전보다 일본과의 관계를 지키는 것이 더 소중합니까?

 

국민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윤석열 정부가 대체 무엇을 하고 있는지 묻고 계십니다. 그런데도 계속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한다면 국민의 분노를 감당해야 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한계치 초과 검출의 원인과 대책을 찾을 때까지 일본에 방류 중단을 요구하십시오.

 

2023년 10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