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정부여당의 국민통합은 ‘윤심으로 대동단결’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4
  • 게시일 : 2023-10-18 11:35:00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0월 18일(수) 오전 11시 2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정부여당의 국민통합은 ‘윤심으로 대동단결’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어제밤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등 정부인사들을 불러 “어떤 어려움도 함께 하겠다는 각오를 다지자”라고 말했습니다.

 

지금 전국 방방곡곡은 윤 대통령의 무능한 국정운영으로 아우성인데 자신들만의 만찬을 열어 윤심으로 대동단결을 외쳤다니 기가 막힙니다.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로 폭발한 국민의 분노를 정권에 대한 도전으로 간주하는 것입니까? 정부여당이 똘똘 뭉쳐서 국민과 싸우자고 선동하는 것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그간 보여준 실정과 무능을 나열하기도 버거울 정도입니다. 반성하고 국정쇄신을 해도 부족할 상황에서 대체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국민의 삶은 졸라맬 대로 졸라매어진 허리띠로 날이 갈수록 피폐해져 가고 있습니다. 더 이상 졸라맬 허리가 남아나지 않을 지경입니다.

 

이런 민심은 외면한 채 윤 대통령을 "가장 지치지 않고 일하는 분”이라며 치켜세우고만 있으니, 어느 국민이 공감하겠습니까?

 

그들만의 만찬으로 국민을 분노하게 하지 마십시오. 민심 잃은 대통령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심기 보좌’가 아니라 ‘직언’입니다. 

 

제발 정부여당은 국민과 야당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십시오. 더이상 국민의 역린을 건드리지 마십시오.

 

2023년 10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